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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복장논란 피소

나플라 2019. 7. 26. 16:47

윤지오 거짓말과 복장논란 피소

4월 공항 로비를 시끄럽게 하고 출국한 그녀, 바로 윤지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3월부터 4월..여기저기 여러 방송에 나와서 장자연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말을 했고, 그 말이 예전 증언과 맞지를 않는다며 의심을 사던 중 박훈 변호사가 그녀의 출국금지 신청을 하자 바로 출국을 했는데요. 



취재를 하러 공항에 간 언론사를 향해 이것이 증인을 대하는 태도냐며...;;; 으름장을 놓았었던 그녀...그런 발언을 두고 입국할 때는 오히려 기자들이 관심을 안 가져준다고 발언하지 않았냐는 말도 나왔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서 활동하고 있었을 당시에도 리플리 증후군이니 뭐니 하면서 그녀에 대한 자료를 올리고 있었더라구요. SNS를 통해 그들이 밝히고자 했던 내용은 그녀가 유일한 증언자라며 TV에 나와 했던 말, 신변위협을 느끼며 검은 옷만 입고 10년 동안 숨어지내다시피 살아왔으며, 그렇게 캐나다까지 가게 된 것이고 심지어는 캐나다에서도 불가피하게 몇번의 이사를 했었다..였는데요...



신변위협을 느껴 그러한 생활을 했고 한국에 있는 지금도 불안함에 몇천만원의 경호비용을 개인이 부담을 하고 있다는 말이 지금 이 상황의 시발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 모습을 본 한 여성은 청와대에 증인 윤지오를 지켜주자며 청원의 글을 올리게 되었고, 나라에서는 그의 경호를 위해 경찰인원을 붙여주고 안전한 숙소를 개인 경호원에게까지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윤지오는 방송에 나와서는 경호비용이 천만원 이상이고 개인이 부담하고 있다며 동정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상호 기자 방송에서 후원계좌를 열게 된 것입니다. 


후원을 받으면서도 후원금을 투명하게 운영해 달라며 공개를 요구하는 후원자의 요구에도 모금 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였고 그에 성이 난 후원자 그리고 그 전부터도 거짓행동들을 폭로해 오던 SNS 계정주들의 활동은 더욱 왕성해져 갔습니다.

계정에는 동영상부터 사진까지 각종 폭로자료들이 올라왔는데 업로드되는 동영상의 대부분은 아프리카TV BJ 활동 때의 영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증언자로서 TV에 나와서 했던 말과는 상반되는 행동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현재 윤지오 복장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도 그 영상 속의 복장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칫 디자인권 침해로 피소를 당할 수도 있을 법한 대한항공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옷을 입는 가 하면 원피스의 여미는 단추는 가슴골이 보이게 푸는 행위..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상의를 입었는데 그 상의 조차 단추로 여미지 않은 채 방송을 하는 등 이 외에도 문제될 법한 동영상이 여럿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개인이 성폭력처벌법 통신매체이용 음란죄로 고발한 것으로 아는데요. 이 전에도 누군가가 아프리카 관리자에게 먼저 신고를 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경고조치였고요.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직접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므로써 기사화도 되었네요. 지난달 이번달 프로그램에서 두 번이나 윤지오의 실체를 밝히려고 방송을 했었을 때도 이렇게 시끄럽지 않았는데 말이죠.



지상의 빛 현재 계좌압수수색을 통해 수사 중인데요 기부금품법을 위반한 불법단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상황일까요. 이상호 기자 방송에서 계좌를 열고 개인 경호 명목으로 모금을 했는데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1억원이 넘는 금액이 들어왔는데 개인계좌로 후원은 불법이라고 하여 후원계좌를 닫았습니다.



합법적으로 후원을 하기 지상의 빛이라는 비영리 임의단체를 만들었고 서울시에 방문하였을 때 담당자는 본인 경호비를 위해 모금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며 합법적인 단체를 등록해야 하고 천만원이 넘는 돈은 돌려주어야 한다고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윤지오는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본 내용이기는 하나, 단체를 등록하는 시점은 천만원을 넘어야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넘기 전에 등록을 해야 하고 천만원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 돌려줘야 하는 것이고 초과된 다음에 등록을 하여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후원금 목적에 의구심을 품고 목록을 공개하라는 후원자들의 말에 무시하고 차단하고 후원금은 1원도 쓰지 않았다고만 강조하다가 후원금 반환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얼마 전에는 후원을 하겠다며 노승일에게 후원금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지금 윤지오를 향한 고소 고발 건이 한 두 건이 아닌데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현생은 그렇게 살 지 않았으면서 그렇게 살았던 것처럼 포장하여 사람들의 동정심을 끌어내 모아진 후원금. 장자연과 함께 또다른 피해자라며 처음 3월에 얼굴을 드러내었지만 지금은 농락당하고 후원한 후원자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모두 돌려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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